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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3월 07일 11시 29분
   권혁민(thechurch)  2786
    학부모독서감상문-이하남님(이재성,재명이 아버지)

독서 감상문(아가피아 부산자라남 독서스쿨)-이하남(이재성, 재명 아버지)\
제 목 : 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저 자 : 고 재 학
출판사 : 예담 FRIEND 

아이들이 독서스쿨에 다니면서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아버지로서 자녀들을 위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변화되어 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서 해 주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약간의 고민도 하게 되었다. 독서 스쿨에서 금지 하고 있는 게임 및 TV시청에 대하여 책 읽는 습관을 훈련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에서 아이들이 힘들어 할 때 가끔 TV를 시청하면서 아이들에게 같이 보게 하는 것도 그 당시로는 작은 배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나의 모습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자신이 TV에 중독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그동안 피곤하고 힘들 때 TV를 시청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것이 휴식이라는 생각에 바보상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연스럽게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가끔 유용한 정보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고 유익한 부분도 있기에 중독이라는 생각까지 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었다. 책을 추천 받기 2주전부터 아이들이 TV에 대한 강한 유혹이 있는 것 같아 자연스럽게 솔선수범한다는 생각에서 TV를 시청을 하지 않고, 주위에 있던 책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되었고 읽으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내가 생각 한 것 이상이었다.\n일반가정이 하루에 평균 2시간 30분이상 TV를 시청하는 현실에서 TV를 시청하지 않으면서 생기는 시간적인 여유도 많이 생긴 것 같다. 아직까지 효율적으로 시간 활용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아이들이 요즘 아버지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자녀의 교육은 부모의 생활, 행동에서 보여 주는 솔선수범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TV를 시청하지 않으면서 가족들과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시간이 많아지고 아내와의 대화도 늘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가정의 소중함도 알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TV중독을 극복하기 위한 요요현상은 실제로 없었지만 시간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은 현재 상황에서 필요 할 것 같다. 실제 나의 개인적인 변화도 아이들과 아내의 독서스쿨 과정을 통하여  집안 주위에 있던 여러 가지 책들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겨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변화가 시작 된 것 같다. 현재 아이들은 독서 스쿨을 하면서 독서의 즐거움보다는 어쩔 수 없는 과제 제출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형식적인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기의 이러한 독서 습관은 자연스런 기회에 즐거움으로 변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TV를 끄고 책을 읽는 즐거움이란 정말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음을 주위에 알리고 권장 하고 싶다. 물론 이러한 환경을 극복 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새로운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책이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기에 어렵지 않게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부모들도 아이들의 벌점 관리를 위해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야 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런 부담감보다는 읽고 난 후의 잔잔한 감동은 부모들에게도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2005년 3월7일

아가피아 학습 결과물 - 학습법 논문 (중1년